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타 2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분쟁 (문단 편집) === [[도타 상표권 분쟁]]과 구인수 === * 기본적인 내용은 [[도타 상표권 분쟁]] 문서 참고. [[라이엇 게임즈]]의 핵심 개발자인 [[구인수]]는 [[도타 올스타즈]]의 초기 개발자였지만, 그가 가지고 있던 상표에 관한 권리를 마음대로 사용한 것과 펜드래건과의 행동이 블리자드와 밸브의 [[도타 상표권 분쟁]]의 씨앗을 만들었다는 것이 도타측 팬덤의 주장이다. [[구인수]]와 펜드래건이 dota-allstars.com를 관리하기 위해 설립했던 회사인 DotA-Allstars, LLC를 [[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]]에게 매각한 것이 상표권 분쟁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. 특히 두 사람은 현재 라이엇 게임즈에 소속되어 있으니 도타 팬 입장에서는 더더욱 좋게 볼 수가 없다. 어쨌든 도타 팬들은 구인수와 펜드래건이 자신들의 도타에 대한 권리를 블리자드에 팔아넘겨, 밸브와 블리자드 간에 싸움을 붙여 어부지리 효과를 누리려고 한 것이라 주장한다. 게다가 후속된 도타 커뮤니티인 Playdota 등에서는 [[도타 올스타즈]] 최악의 개발자로 구인수를 꼽으며, 도타에 기여한 바가 없기에 개발자로써의 자격 더 나아가 상표에 대한 권리마저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. 허나 이에는 몇가지 오해가 있는데, 우선 구인수와 상관없이 블리자드가 [[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]]의 전신인 "블리자드 도타"를 발표한 시점에서 밸브가 상표 등록을 했던 것 자체가 분쟁의 씨앗이란 점이다. 구인수가 없었다고 해도 유즈맵을 자사의 저작물로 보던 블리자드로써는 발표한 게임의 제목과 도타라는 네임밸류를 포기할리가 없었다. 또 한가지는 개발 기간이나 그 수준에 상관없이, 도타 올스타즈를 개발했었고, DotA-Allstars, LLC를 소유했던 것이 사실인 이상 구인수에게는 상표에 대한 권리가 있었다고 봐야 한다. 그리고 블리자드 역시 그렇게 판단했던 것이고. 만약 그게 아니라면, 애초에 상표에 관한 권리가 구인수에게 없었다면, 분쟁의 씨앗이 될 자격도 없는 것이다.(...) 구인수가 블리자드에게 상표에 관한 권리를 넘긴 것은 서로의 뜻이 합치되었기 때문이지, 구인수가 생각도 없던 블리자드를 떠밀어 법적 분쟁으로 갔다고 볼 수는 없다. 다만 구인수와 펜드래건 둘이서 회사를 다른 제작자들에게는 일언반구 말도 없이 설립하고 권리를 블리자드에게 넘긴 건 도의적인 문제가 있긴 하다. 구인수와 펜드래건이 도타 올스타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면, 구인수보다 훨씬 더 오래 밸런싱을 맡아 왔고 도타에 미친 영향력도 더욱 큰 Neichus나 [[IceFrog]] 또한 도타 올스타즈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